청춘
푸르른 하늘만큼이나
찬란한 청춘의 끝에서
치열하게 때론 완만하게
서로의 시간을 함께 했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그날
아무말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동시에 팔을 내밀어본다
닿을수없는 높다란 하늘에
서로의 손을 마주하고
추억의 한 페이지에 담아본다
서로의 생일을 새긴 반지,
서로를 향한 사랑의 메세지,
오랜시간을 공유한 우리는
청춘의 소울메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