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0월 27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하루아침에 겨울이 된듯하다. 패딩을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차가운 공기와 바람이 느껴진다. 일기예보를 확인 안 하고 얇은 자켓하나 걸치고 나왔더니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 시작한다. 지하철은 사람들의 온기로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한데 바깥공기는 쌀쌀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거 같다. 생각해 보니 이번 주만 지나면 벌써 11월이니 이런 추위가 당연한 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