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1월 14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즐거운 금요일, 오늘은 회사 오후 반가를 냈다. 놀러가는거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정기 검진 스케줄 때문이다. 뭐가 됐던 점심먹고 퇴근하는 금요일 오후는 홀가분한 기분이 든다. 출근길엔 감흥도 없던 은행나무가 퇴근길엔 왜 이렇게 운치있어보이는건지. 오후 반가의 힘은 대단하다. 글몽아 이번주도 무사히 평온하게 보내느라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