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2월 17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영어공부를 하고 있긴하지만 정말 회화가 중요하다는걸 느낀다.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외국인 가족들이 길을 헤매고 있는듯했다. 요즘이야 구글맵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웬만한 곳은 찾아가지만 맵에서 조차도 잘 표시 되지 않은 곳도 존재하니까. 영어를 잘했으면 다가가서 무슨 문제라도 있는지 먼저 물어봐주고 싶었는데 외국인들과 눈 마주치자마자 얼어붙은 내 입술만 매만지며 돌아섰다. 내년부터는 회화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