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2월 27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지나가는 말로 "나는 과일중에 딸기가 제일 맛있더라~"라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이 추운 날씨를 뚫고 딸기를 사오셨다. 마음이 뭉클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엄마에게 이렇게나 사랑을 받는데 나는 조금이라도 돌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딸기는 너무 달콤하고 맛있는데 눈물이 찔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