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7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패딩을 넣자마자 기가막히게 찾아온 추위.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겨울의 투정처럼 보여서 귀엽다. 찌는듯한 여름이 다가오면 또 그리워질테니 겨울의 끝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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