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2일
20년 넘게 살았던 예전 동네에 오랜만에 들렀다. 지방도 아니고 수도권인데도 먼 거리에 있는듯 낯설고 반가운 느낌이 든다. 항상 그대로 있을거 같았던 추억이 깃든 가게들은 어느새 새로운 간판을 달고 다른 모습이 되어 있었다. 간판 바뀐 풍경들이 그만큼 시간이 지나갔다는 걸 말해주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