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0일
배달음식을 자주 먹다보니 맛도 물리고 건강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팍팍든다. '왜 입에 맛있는건 건강에 좋지 않을까? 나물에서 초콜릿 맛이 나면 좋을텐데' 라는 헛된 생각을 하다가 마트에서 사온 재료로 요리를 해보려고 유튜브 영상을 찾았다. 그동안 밀키트나 간단한 '조리'수준의 음식만 해왔어서 요리가 익숙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시도해보았다. 오늘의 저녁은 김치찌개와 애호박전이다. 모양은 그저그렇지만 맛은 꽤 그럴싸하다. 가공육, 설탕 등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건강한 입맛으로 서서히 바꿔보는 나만의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