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것은 욕심이 담긴 마음이다.
생각이 많지 않은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꽤 오래전부터 도피형인간으로 살아가면서 두 눈 꾹 감고 모든 일에 칠해버린 검은색을 다시 무언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하얀색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
마음먹기에 달린 모든 일을 위한 그 마음은 쉽지않기에 가치있다.
어렵기에 힘겹고 주저앉을 수도 있다.
무뎌진 어떤 것에 빛나는 생기를 주기위해 도피를 멈춰야한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야한다.
그렇게 자기암시를 해야한다.버겁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