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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탄 Dec 29. 2022

good bye 2022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것인가?

22년도 내일 모레면 끝난다.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하면서, 업무에서의 성과와 개인적인 활동들을 되돌아 본다.


업무에서는 과거 3년보다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즐겁게 일할려고 노력했고, 침체된 주변 분위기도 끌어올리기 위해 애썼지만, 아쉽게도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반면, 일상은 꽤 다채로웠다.

3월에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에 합격했고(이 시험은 20년 개인 투자자로서의 실력 점검 차원에서 봤다), 6월에는 바리스타경영사 자격도 땄다. 10월에는 드론지도사 자격시험에 최고 성적으로 합격했고, 11월에는 6시간 장시간 시험끝에 거푸집기능사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취미로 목공을 시작했는데, 단순 톱질, 대패질, 끌질을 넘어서, 물매라고 불리는 나무 경사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트렌드코리아 2023에 집필진으로 참여했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해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sketchbook 앱으로 그려본 Me & myselves of 2022



                                  

23년 to do list를 작성을 끝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한다.

Xmind 앱으로 적어본 23년 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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