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깊은 밤 임작갑이 사랑고백을 했다.
임작갑이 사랑을 고백하더라.물론 나 말고고기에게.밤늦게 고기를 내놓으라는 임작갑.다행(?)스럽게 마트 문 닫기 전이라서가서 고기 사 와서구워다 진상했다.고기 앞에서흥이라는 것이 폭발하셔서춤까지 추는 모습에어이 털렸지만 웃을 수밖에.맛있게 잘 먹고 아프지 말아라.그 마음뿐이었다.
동화작가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우리 반 테슬라>, <요괴 사냥꾼 이두억> / 동화작가와 결혼해서 살다가 어느새 동화작가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