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달간 아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날의 시작이다.
어릴 때부터 겨울을 싫어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다행이다.
영혼의 빈 곳은 뭘 해도 채우기 어렵지만,
내 몸의 허기는 수육을 삶아 채울 수 있으니
그것으로 고마운 일이다.
동화작가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우리 반 테슬라>, <요괴 사냥꾼 이두억> / 동화작가와 결혼해서 살다가 어느새 동화작가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