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스티커 작업이 완료됐다는 사장님의 전화!!! 수업 끝나자마자 Moon이 한테 연락하고 차를 출고시키러 달려갔다. 비가 와서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일단 집으로 향했다.
더블이 뒤에 따라가며 찍은 사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 차는 무슨 차일까? 궁금증이 들긴 하려나?'
주차장에 도착하고 대충 사진 찍었다. 아직 외관도 완전한 완성이 아니라 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그리고 다음날, 휠캡 사서 도색업체 보내고 자동차 번호판 바꾸고 이번 주에 할 일들은 거의 다 한 듯. 외관은 이제 기본 틀은 잡혔고 조금씩 수정해나가면 된다고 치고 이제는 차량 인테리어를 손 봐야 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다. 푸드트럭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며야 하는 거야?
인테리어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