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한국으로 컴백

7개월간 인턴쉽. 그리고 한달간의 여행 끝.

하고 싶은게 생각났고 실천하기 위해 예정보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인턴쉽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한국에 도착. 그래서인지 한국의 바쁜 세상과는 많이 멀어져 있는 듯하다. 다시 빨리 적응해야겠다. 쉽지 않은 세상이란걸 알고 있었는데 한달간의 여행이 나를 다시 어린아이로 만들어 놓은 듯.

서울 도착 후 친구를 만났다. 시차적응도 안됬는데 원래시간이라면 아침 7시니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건가.

이렇게라도 참아야 시차적응이 되니깐. 잠이 오지만 잘참았다.

내일은 서울에서 울산으로 향한다. 모든게 반가우면서도 신기하다.

요 느낌 딱 2주 가겠지. 

한국생활 파팅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