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인격적인 청결에 의한 비전

# 십자가앞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고의 비전이다.

by 글탐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위해 인격적인 청결함을 유지해야 할 필요를 깨닫게 됩니다. 만일 하나님과의 영적인 풍성함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기면 모든 것을 뒤로하고 그 문제부터 바르게 하십시오. 비전은 마음 상태와 관련되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적인 은혜에 의해 우리를 청결케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돌봐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 및 다른 견해를 접하게 될 때 우리의 내면도 쉽게 더럽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인관계 속에서 개인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방안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친구 및 친척들과의 관계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완전할 수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28년간 동상이몽으로 살았던 남편과의 결혼생활,

놀랍게 이제 우리는 동병상련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나는 우리 부부의 관계 회복을 기적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그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단숨에 해결됐기 때문이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있는 나는

회복된 우리 관계가 가끔씩 꿈을 꾸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특히, 황혼이혼이 증가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바라볼 때,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닌가?


'사람들과의 관계, 친구 및 친척들과의 관계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완전할 수 있다.'

는 오늘 묵상글에 남편과의 관계가 떠올랐다.

관계 회복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졌던 그 때를 떠올려보면,

내가 주님 앞에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했던 때였다.


나는 기도 중에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내가 온전히 믿지 못함을 알게 됐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였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사랑을 믿는다면,

지금 나는 이러한 삶을 살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회개로 인해 나는 비로소 평안을 찾았다.

그리고 정말이지, 놀랍게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이 됐다.


나의 노력으로 나의 열심으로 되지 않았던 일이

내가 주님 안에 거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다.


이제 나는 방법을 터득하고 훈련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는 훈련!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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