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은 오직 주님께 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벧전 4:17)
주님의 사역자들은 구원이 하나님의 생각이지 사람의 생각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측량할 수 없는 심연과 같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위대한 생각이지 사람의 체험이 아닙니다. 체험은 단지 구원이 우리의 의식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통로일 뿐입니다. 절대로 체험을 선포하지 말고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생각을 선포하십시오. 우리는 사람이 어떻게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으며 어떻게 도덕적으로 순결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를 선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