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함을 누린다면 다른 사람들도 같은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자유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통치를 깨달음으로 인한 자유함입니다.
우리의 관점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 습성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는 끄집어내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자세는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유일한 자유함은 우리 양심 가운데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자유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옳은 것을 행하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다루셨는가를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인내와 온유로 당신을 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조금이라도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진리는 진리로 서게 하고 절대로 진리를 위해 변론하지 마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