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우선순위, 주님을 사랑하는 것!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차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눅 14:28)
우리가 수고하여 세운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 점검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시험하는 불로 당신의 공력을 점검하실 때 혹시 주님의 기초 위에 당신 자신의 나라를 세운 것으로 드러나지는 않습니까? 보통 자신의 기업을 세우려는 때는 대규모의 놀라운 사업들을 이루는 때이며 이때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사실 함정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결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건축가이신 예수님께서 그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우리를 취하실 뿐입니다. 온전히 주님의 사업이기에 그 누구도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가 없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