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인내는 결국 주님을 아는 것에서 이룰 수 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계 3:10)
주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십시오. 지금 인내해야 하는 상황입니까? 믿음의 인내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믿음은 연약한 동정심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은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사실 위에 힘차고 담대하게 서 있는 확신입니다. 비록 당신이 지금 그분을 볼 수 없고 그분이 무엇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어도 당신은 주님을 압니다. 믿음의 파선은,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영원한 진리를 지적으로 붙들지 못할 때 찾아옵니다. 믿음은 당신의 삶의 최상의 노력으로서 하나님만 철저하게 신뢰하는 가운데 당신 자신을 과감히 던지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