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과 하늘의 상급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엡 1:18)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신 일을 드러내야 합니다. 당신의 입과 머리와 뇌신경으로 당신의 구원을 삶 속에서 표현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여전히 옛 방식대로 행하는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셨고 정결하게 하셨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죽을 육체를 통해 드러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인생의 유일한 목표는 그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드러나는 것이요 하나님께 명령하려는 마음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결코 하나님께 명령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명령하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복 하기 위해 여기 있으며, 주께서 주님이 원하시는 바를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달으면 그분은 우리를 찢긴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되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양육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