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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탐가
Jun 17. 2024
시댁가는 길 2
어머니 댁으로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저녁인데 새벽의 느낌이 난다.
남편이 운전하는 차 보조석에서 찰칵!
도로위에서 바라본 길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일상의 곳곳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어여쁨!
그 어여쁨과 마주하는 시간 시간들이 모여
우리 삶이 더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기를!
우리 일상이 늘 감사로 충만해지기를!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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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 그렇게 글쓰는 탐색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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