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 하지?'
살다 보면 문득문득 던져지는 질문.
그 질문 앞에 대답을 못한 채 막연하게 서 있을 때가 많다.
일상 속에서 던져지는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을 찾아가다 보니
나름 철학적인 사유로 이어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철학이라 하니 뭔가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내가 말하는 일상 속에서의 철학은
살면서 문득문득 던져지는 질문들,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한 고민의 흔적들을 글로 끄적인 것이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사유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
일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
그로 인해 하루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아주 작은 행복들이 얼마나 소중한 지,
내 주변에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는 것들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하나 알아가고 깨우쳐가는 과정,
그 과정이 바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철학이다.
세상에 소중한 것들이 많지만 분주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그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매일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올려다보자!
그리고 호흡을 깊이 들이마셨다 내뿜어 보자!
단전 아래로 내려가는 그 호흡의 깊이.
그 호흡의 깊이를 느끼게 된다면
내 삶의 가치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과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무겁고 멀게만 느껴지던 철학에 대한 생각과 관점을 조금은 가볍게 만들어보자.
그렇게 함으로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철학이
우리네 삶 속 깊이 들어오도록 열어보자!
그 문으로 일상의 위로와 회복과 행복들이 들어올 수 있다면
이 또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일부 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