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가정의 달,
여름휴가,
추석,
쉬는 공휴일이 몰릴 때마다 어디 갈 계획 없는지 묻는다.
휴가는 해외든, 국내든, 비행기를 타야 할 것만 같다.
방에 콕 박혀있는 게 좋은데.....
오늘도 출근하는 서른 넘은 여자 해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