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솔로

by 나무



워킹맘 이 과장은 항상 지각인 데다가

갑자기 아이가 아프다고 퇴근하고,

회의 중에 몸이 피곤하다고 졸다가,

잠을 깨겠다며 커피를 오랫동안 마시며,

업무를 놓친 탓에 이곳저곳 민폐 중이다.


워킹맘이 어지럽힌 업무를 수습하느라 바쁜 솔로 김 차장은

아이를 핑계 삼아 일을 대충하고 놀러 다니는 워킹맘을 싫어한다.


육아도 힘들고

일도 힘들고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



타인의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육아 때문에 힘들다고 일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업무에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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