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솔로
사랑
사람
공감에세이
가족
친구
관계
결혼
이별
나이
음악
드라마
고민
인연
인간관계
자유
연애
심리
노래
책
생일
외로움
취미
직업
넷플릭스
이혼
책리뷰
여성
여자
고백
단편소설
더보기
글 목록
18년째 혼자 사는 여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통기한이 당일까지인 두부 반모와 계란, 냉동야채, 새송이 버섯과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넣어 건강볶음밥을 만들었다. 혼자 살기 때문에 냉장고 재고 정리는 수시로 해야 한다. 안 그럼 반 이상 썩혀 버릴 테니까. 계란과 두부는 내일까지 먹을양이 되고, 야채들은 없어 장을 봐야 한다. 내일 오전에 재고를 전부 소진하고, 쿠팡프레시에서
댓글
2
Apr 28. 2025
by
김루비
58화 솔로 탈출에 성공하려면
“남자는 여자에게 지극히 사소한 매력 하나만 느껴도 연애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첫사랑의 여자와 닮았다는 이유, 아니면 고독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도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사랑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이 사라졌다 해도 이미 사랑이 싹튼 이상 어쩔 수 없는 게 남자의 속성이다.” -스탕달, <연애론> 중 요즘 <나는 솔로다>라는 프로그
댓글
0
Apr 28. 2025
by
은수달
대성 앨범 D’s Wave에 왜 6.7점을 주었을까?
음악 매거진 에디터의 앨범리뷰
대성은 데뷔 19년 차지만, 국내 솔로 미니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여러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한국에서는 긴 기다림 끝에야 그의 이름을 건 앨범이 도착했다. 그가 그간 앨범 작업과 관련된 가벼운 소식조차 없었던 점을 떠올리면,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꽤나 놀랍다. 더구나 전반적인 사운드를 록 장
댓글
0
Apr 26. 2025
by
청범
“열심히 살았지만, 중심은 없었다”
"나를 되찾기 위한 첫걸음"
나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자유로운 영혼 같은 건 아니다. . . . 그냥, 나는 정해진 경로보다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나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무언가를 만들면서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게 나의 에너지였고, 그 순간들에서 나를 느꼈다. 그런데 그게 그냥 취미로 끝난 게 문제였다. 여러 가지
댓글
0
Apr 26. 2025
by
Grey Hoo
나는 솔로 리뷰 유튜버의 퇴장, 남겨진 창작자들의 고민
어제, 즐겨보던 <나는 솔로> 리뷰 유튜버가 리뷰를 갑자기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여태껏 공들여 만들었을 영상을 모조리 삭제했다. 사실 나는 1주 전까지만 해도 <나는 솔로>를 즐겨 보았는데 이번 25기는 한 여자 출연자의 이해 못 할 행동 때문에 더 눈여겨본 이유도 있다. 보는 내내 속이 너무 답답해서 분통이 터지는 마음을 아래처럼 글로
댓글
6
Apr 25. 2025
by
루시아
(단편소설연재) 모태솔로
24. (완결) 마음속에 한 사람쯤
찬수는 찬찬히 그녀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앉았던 소파에 옮겨 앉는다. 그녀의 체온이 아직 남아있다.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녀의 향기일지 모른다. 그는 자리에서 나와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출입구 쪽으로 옮겼다. 서희가 사무실에서 쳐다보다 마당으로 나와 그의 전송했다. 그리고 주모가 살던 집으로 발길올 옮겼다. 노모는 형과 형
댓글
0
Apr 24. 2025
by
유정 이숙한
30대 중반의 솔로, 그 불안함에 대하여
“괜찮은 척, 사랑받는 척. 그리고 그 사이에서 무너져가는
30대 중후반의 솔로 여자.. 이런 제목을 보면늘 클릭하게 된다.내 얘긴가 싶어서.그렇다. 나는 90년생,30대 중반을 넘겨가는 미혼,그리고 완벽한 솔로다.몇 년째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척’하며가끔은 속이 텅 빈 느낌을 견뎌낸다.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말한다.“30대 중반이상 여성은 결혼 시장에서 어렵다.“당신은 너무 늦었어요.
댓글
3
Apr 23. 2025
by
hyuni
연애 마루타, 나는 솔로 25기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솔로.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가 나는 솔로다. 가끔 순정만화 속의 주인공 같은 출연자가 나오면 나도 덩달아 설렌다. 가끔 토 나올 것 같은 출연자도 있다.(과거기수 중에서) 사람 사는 세상이니 다양한 사람들이 나올 수 있다. 이해한다. 커플로 잘 성사되어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리
댓글
2
Apr 22. 2025
by
JJ
나는 솔로 25기 옥순은 왜 광수에게 끌릴까
나는 솔로 25기 분석: 4월 16일 197화
'나는 솔'로 25기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옥순은 영호, 광수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고, 슈퍼데이트권은 영호에게 사용했으나 광수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회차가 마무리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왜 옥순은 착하고 웃상인 영호를 두고 왜 광수에게 호감을 느낄까? 광수는 영호에 비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
댓글
0
Apr 18. 2025
by
데이팅 앱 사용자
낭군님을 찾아서
남미새(남자에 미친 새끼)인 나의 진정한 의례적 이별 의식이랄까. 솔로가 된 이후, 나는 하이에나처럼 어딜 가든 비율 좋고, 건장하고, 잘생긴 예비 낭군님을 찾아 나섰다. 그에 따라 꾸밈 비용도 자연스레 늘어났다. 예전에는 잠시 귀찮아져 대충 꾸미던 내가, 이제는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나,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해 더 공을 들이기
댓글
0
Apr 15. 2025
by
조윤영
두커플 사이! 나홀로 관람한 연극, 동정은 사양합니다.
규칙을 깨고 얻는 최종의 자유
어디선가 이런 글을 봤다. 서양에서는 연애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찐따’ 혹은 ‘루저’로 취급한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원하지 않음에도 사회적 압박 때문에 불가피하게 연애를 지속하는 서양 친구들을 봤다는 댓글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한국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은 듯했다. 우리나라 특유의 오지랖은 ‘연애’를 주제로 한 대화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애인이
댓글
0
Apr 15. 2025
by
까짓거
10. 원자 요리
괴발자 모드 속 열 번째 이야기
4월 14일, 여느 월요일과 같이 사내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맙소사! 오늘은 블랙데이란다. 회사에서는 친절하게 커플과 솔로 메뉴를 각각 제시했다. 작년까지는 밸런타인데이만 챙기면 되었는데, 올해는 블랙데이에 속해서 짜장 덮밥을 먹어야 했다. 우울한 기분이 밀려올 것 같아 얼른 유쾌한 추억을 끄집어냈다. 오늘 소개할 기억은 마파두부 덮밥이다. 덮밥이
댓글
0
Apr 14. 2025
by
돌뭉치
솔로 가수 분기점 될까, 대성 'D's WAVE'
보이밴드의 리더는 크게 두 배경 아래 나온다. 나이, 아니면 음악 재능. 지드래곤(지디)은 후자였다. 아니, 3인조가 된 지금은 둘 다에 해당된다. 그는 빅뱅의 시작부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상한 솔로형 멤버였다. 음악만 놓고 얘기할 때 지디는 태양과 함께 빅뱅의 얼굴이다. 둘은 분명한 본인들의 색깔을 갖고 있다. 사실 대성은 좀 애매했다. 음악성도 외모
댓글
0
Apr 14. 2025
by
김성대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