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

by 나무


회사의 분할 작업이 많아서,

업무량이 증가해서 힘들다고 했더니,

결혼하라고 하신다.


부장님들은 여직원이 힘들다고 하면 징징거린다고 생각한다.

업무를 적절하게 분배하여 해결해줄 생각은 안 하고,

그 모든 것의 해결책은 남자를 만나는 것으로 귀결시킨다.


내가 직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의 눈에서는 시집 못 간 노처녀로 보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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