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퇴사 사유

by 나무


워킹맘 대리는 회사에서 긴장된 상태로 있다가 퇴근 후 집에 가면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예민하게 대하게 된다.
어느 날 워킹맘 대리가 퇴근 후 집에 갔더니 엄마를 반기기보단 눈치를 보는 아이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만둔다고 한다.

워킹맘은 항상 죄스럽다.


돌봐주지 못한 자식에게 미안하고,
손자를 돌봐야 하는 부모에게 미안하고,
전전긍긍하는 자신에게 미안하다.



매거진의 이전글머리 자른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