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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텅잔 Sep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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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글이 적고 싶어.

감정이 흘러 넘치는 글 말고.

언제나 언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절제하는 글을 적고 싶다니.

좀 모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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