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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한 스푼 한 줄의 여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by 그릿 킴



<원문장>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나의 여운 문장>


간절함은 단순한 기대가 아니다. 그것은 행동이 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나는 내 하루를 그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간절히 바란다는 것은, 그것이 나의 일부가 된다는 뜻이다. 손에 닿지 않더라도, 마음속에 품고 계속 나아가다 보면, 결국 우주는 나를 그곳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살다 보면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방향을 잃을 때도 있다. 하지만 진짜로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은 다른 것들과 다르다. 그것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내 영혼을 흔드는 강렬한 열망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잠들기 전까지도 내 가슴속에서 조용히 속삭이는 것. 그 간절함이 진짜라면, 나는 포기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믿고, 나아가고, 행동하는 것. 그렇게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꿈꿨던 그곳에서 서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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