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이지 못해서,
그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아니 오히려 멈춰버려서
답답하던
이렇게 사는 건 잘 못 사는 게 아닌지
스스로 바보 같았던
주변을 고생시키는 것 같아
멈춰야 하는지 고민하던
그런 시간은
가끔 들려오는 놀라운 기적들로
또다시 힘을 낸다.
그래,
그냥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먹을 게 있고, 입을 게 있고,
지붕 덮인 집에서 살고 있다면
그 나머진 덤이니까.
짧은 인생
어떻게 하면 한 명이라도 더 같이 행복하게
스스로 소중하게
그렇게 하며 살 수 있을지
숫자를 셀 시간에
조금 더 고민할래.
#결심 #기적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