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나
by
김지훈
Jun 2. 2021
계절이 지나가고
꽃이 피고 지듯
우리는 언제나 변해간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듯이
우리는 언제나 변해간다
영원한 건 없다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만을 찾는다
그런 게 있을 리 없다고
아무리 찾아도 없다 생각했는데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너와 보냈던 순간도
너와 보낼 시간도
너무나 소중하다는 거
그거 하나는 변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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