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엔 수정 테이프가 필요해
by
김지훈
Jun 12. 2021
누군가 말했다
사랑은 쓰기 쉽지만
지우기는 어렵다고
쉽게 쓰여진 사랑일수록
각인처럼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이별에 필요한 건
수정 테이프일 것이다
사랑을 덮을 수 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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