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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auty and the Beast Dec 26. 2021

대 부분의 인간관계는 남녀 연애 관계와 비슷하다

인간관계 고민할 시간에 자기 개발에 투자해라

제목만 보고 클릭하신 분들 중에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전에 포스팅한 "남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에게는 큰 관심이 없다는 것"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맥락에서 쓰는 글이라 인간관계에 고민을 매우 많이 하는 분들과 나의 생각을 나누고 싶다.


나는 위에 제목처럼 "대 부분의 인간관계는 남녀 연애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의 인연으로 한때 뜨거웠던 송혜교  송중기 커플 (출처 중앙일보) www.joongang.co.kr/article/21729354#home

1. 하루라도 이 사람을 못 보면 힘들고 꼭 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상대방의  

    단점도 많이 보이고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이

    변한다 왜 그러지?  


2. 이 선수를 데려오면 당장이라도 내년에 우승할

    것으로 판단돼 고액의 연봉과 위약금까지

    지불하며 데려온 선수가 지불한 금액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 음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


3. 괜찮은 능력자라고 판단하여  다른 회사에서

    고액의 연봉과 Benefit을 주고 데려왔는데 어

    이거 보니 아닌 것 같네.. 음 한 달만 더 지켜보고

    판단하자.


   반대로 내가 정말 가고 싶었던 "Dream   

   Company" 였기에 그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추어 열심히 준비해 성공적인 입사 또는

   이직까지 했지만  좀 다녀보니 생각한 만큼의

   회사는 아닌 것 같아 다시 이직을 준비한다. 왜

   그럴까?

 

   이런 현실은 냉혹하구먼 인간관계조차 서로  다  

   재는 세상이네 ㅠㅠ  한탄하며  고민을 할 이유가

   있을까??


    Simple하게 생각하면 된다.


    본인이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

    평가하는 잣대를 생각해 봐라.


내가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마도 아래의 매력 중 하나를 갖춘 사람이

     아닐까?


     1. 내가 원하는 매력을 갖추었거나

     2. 내가 없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3. 또는 당장은 없더라도 곧 그런 매력을 가질

          것이라 생각되는


마찬가지로


지금 본인이 몸담고 있는 조직   


그 외 여러 네트워크로 맺어진 관계는


본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어떤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기에


그 관계가 유지되고 연락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거의 맞을 것이다.


유일하게 예외가 있는 그런 부분이 좀 옅은 관계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인데  요즘은 꼭 100% 그렇지도 않다.


어떤 관계던 본인이 지금  만족해하는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오늘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하면 된다.


하지만  만약 그 관계가 떨어졌다고 서운해하고

좌절할 필요는 더욱  없다.


많이 힘들겠지만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로 시작하면

되니까!! 좌절 금지

Never Give Up, PEACE!!

매거진의 이전글 남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에게 큰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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