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믿을 것은 "돈과 가족"
세상에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다만 살아가는데 돈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유명 복서인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도 "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아니 MOENY 만한 건 세상에 없다는" 솔직 담백한 말을 남겼다.
나 또한 돈이 세상에 전부가 아니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가 생각하는 돈의 매력은
내가 필요한 것 모두 다 사고, 먹고 싶은 것 다 사서 먹을 수 있는 것보다도
돈이 있으면
#1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굳이 안 해도 되고
#2 남에게 굳이 아쉬운 소리 할 필요 없다는 게
돈의 매력이자 돈의 소중함이 아닌가 싶다.
돈 외에 살면서 또 다른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고 느낀다.
결정적인 순간에 그렇게 친했던 친구, 동료나 지인들도 등을 돌릴 때가 있다.
가족은 조금 다르다. 욕을 하고 질책을 해도 가족은 끝까지 남아 있고 응원해 준다.
아버지는 항상 내게 말씀하신다.
세상에 믿을 것은 결국 돈과 가족뿐이라고.
소중함과 행복을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가까운 사람이 항상 우선이고 가까운 사람에게 항상 잘해야 한다.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고 "돈과 가족"이 전부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