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선출된 지도자도 모든 이의 지지를 얻기는 힘들다
A라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떤 모임에서든 항상
본인이 중심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고
남이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시시콜콜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A는 그 사실에 실망감과 분노가 치밀어
씩씩거리며
그날 밤잠을 못 청했지만
B는 A와는 달리
본인이 A에 대해 험담을 했던
기억조차 못 하고
그날 밤
편히 잠자리에 들었다.
위에 내용처럼
정작 A에 대해 험담을 한
B는 본인이 A에 대해 험담한 사실조차
기억 못 하며 편히 잠을 자는데
우리는 A처럼
남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집착하며
그 실망감과 분노로
잠을 뒤척일 때도 있다.
영국 몬머스셔(Monmouthshire) 출신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그리고 195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70 )은
● 남의눈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상대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면
상대가 누가 되었던 딱 거절할 것.
●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할 것
나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며
오늘 당장 대통령을 만나도
굽신거리지 않고
당당하게
그 대신 젠틀하고 매너 있게 행동하며
매사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 방식대로
꾸준히 자신감 있게 일을 진행하면
모든 일이
NO PROBLEM
생각보다 쉬운 인간관계
이것이 진리일 듯 ^^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