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공용 언어는
영어(English)와
프랑스어(French)다.
가끔 캐나다 항공사
에어 캐나다(Air Canada)를
타게 되면
기내 안내방송을
영어(English)와
프랑스어(French)로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오늘은 일단 캐나다의
공용 언어 중 하나인
영어(English)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English for Everyone: English Vocabulary Builder by DK 출처: Amazon 가끔 캐나다에서 살려면
영어는 어느 정도 해야 되냐는?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
난 사실
가) 공부 결국 학교 성적
나) 외모 (남자 여자 동일하게 적용)
다) 영어 실력
위 세 가지 사이에는
분명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바로
과함이 없다는 것이다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좋으면 좋을수록
외모가 출중하면 출중할수록
더 좋은 것일 뿐
야 너 왜 이렇게 공부를 잘해??
너 왜 이렇게 외모가 출중해
제발 그만 공부 잘하고
더 이상
그만 잘생기고 이쁘라는 말은
잘 안 하듯이
영어실력도 좋으면 좋을수록
더 좋은 것이지
굳이 거기에 과함과
여기 까지라는
한계점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오늘은
조금 요약해서
내가 생각한
캐나다에서 살려면
최소
영어 실력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생활하는데
조금은 덜 불편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
#1 일반 생활에서는
본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느꼈을 때
전화로 or
오프라인(Off Line)에서
컴플레인(Complain)
을 영어로 할 수 있을 정도
로컬 캐나다 회사에서 일하거나
개인 비즈니스를 한다고 하면
영어로
A. 고객이나 관련 부서에서 온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정도
B. 이메일(Email)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
상대방과 업무의 조율에 있어서
문제(Conflict)가 생기거나
설득이 필요할 때
자기 의사 표시를 영어로 할 수 있는 정도
사실
위의 상황을
한국에 산다고 가정하면
저 정도의 소통도
한국어로 하기
힘들다면
한국에서 사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듯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캐나다에서 살려면
해야
영어 소통 때문에
그나마 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물론
북미에서
한인 인구 7~8만 정도
또는 한인인구가 더 많은
지역에서 살거나
or
한인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한다면
영어가 덜 필요할 수도 있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이왕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캐나다에 왔는데
영어 공부에 신경을 쓰는 게
본인 생활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캐나다는
다음 주 월요일 (2/20)이
Family Day라는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있어
연휴(Long Wekend)가 시작된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또한 모두
Have a great weekend!! 를 기원하며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