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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auty and the Beast Feb 20. 2023

캐나다 영주권 취득은 치밀한 전략과 인내가 우선

한국 대학입시와 사뭇 비슷한  캐나다 영주권 프로그램 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 유학 또는 이주를

고려 시


제일 처음 머릿속에

떠오르게 되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권 국가인데


그중

캐나다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선진국 느낌에  

상대적으로

미국에 비해

치안이 안전한 느낌


왠지

공기 좋고, 자연환경 좋은  

청정 이미지

좋은 아이들 교육 환경 등

긍정적인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다.


또한 무엇보다

영어 발음이

소위 말하는 미국식 영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게 되지 않나 싶다^^


어쩌다 캐나다??


캐나다의 밴쿠버(Vancouver),

토론토(Toronto)

또는 캐나다 다른 지역에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짧게는

2년 정도 계획하고 왔다가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막상 대학에 입학하면

지출해야 하는  

학비 등을 생각하게 되어


영주권 (PR Card) 획득을

계획하거나  


본인의 유학

또는

20대 젊은이들이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서

추후 취업 비자(Work Permit)

및 영주권(PR Card)까지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미국에서는 일명 그린카드라(Green Card)라고 불리지만 캐나다에서는 PR Card라 불려지는 캐나다 영주권 (PR Card) 신청 사이트  출처: 캐나다 이민국

캐나다가 인구가 그것밖에 안 되나요?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국토 면적이 2번째로 크지만

인구는 아직 4천만이 안 되는 (3,845만 4,327명)

캐나다의 국토 면적이  9,984,670 제곱미터로

대한민국의 면적 100,000 제곱미터보다

90배 정도로 면적은 크지만


인구는

대한민국보다 적다는 아주 놀라운 사실^^


최근 캐나다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젊은 노동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충족시키려면

내부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민자가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는

 2023년 캐나다 이민정책의

큰 틀은  

고 연봉의 화이트 컬러 (White Collar)

직군도

받아들이지만


그 외 3D Job

비숙련 직군(Unskilled Worker)처럼

조금은 캐나다인들이 꺼려하는

육체적인 노동이 필요한 직군이거나


최근 캐나다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교사를 받아들이는

프로그램(ECE Program) 등이

캐나다 이민국에서

우선적으로 미는  프로그램인

반면에


2023년 미국 이민 정책은

상대적으로

비숙련 직 직군 (Unskilled Worker) EB-3

을 많이 뽑기보다는  

고액의 투자 이민(EB-5),  

NIW를 통한 고소득층의 연봉자,

고학력자 이민에

집중하는 그런 면이

캐나다의 이민정책과 큰 틀에서

다르지 않나 싶다.


캐나다 2023년 이민 정책 참조   

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22/11/an-immigration-plan-to-grow-the-economy.html



다양한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캐나다 이민 정책

vs 대한민국 입시 정책  


캐나다 이민정책 프로그램은

미국과는 달리

연방(Fedear) 주(Province) 별로도

매우 다양하며

(미국은 캐나다와 달리 주(캐나다는 Province라고 하는데 미국은 State) 별로

따로 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대신 투자 이민에서 Regional로 하는 프로그램은 있어도)


임시적인 파일럿(Piot) 형태로

비교적 영주권 따기가 쉬운

프로그램이 있다가

또 금방 없어지고

관심만 덜 가져도

변화하는

영주권 이민 프로그램

트렌드에

뒤처지게 되니

평소 캐나다 영주권 (PR CARD) 획득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미리 전략을

짜두고

시시각각 생기고 없어지는

영주권 이민 프로그램을 잘 찾아보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 캐나다에서 HOT한 영주권 Program Early Childhood Educator 출처: Canada immigration news

라때도 그렇고

요즘에도

그렇고

대한민국 입시정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부 장관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오락가락하는 정책으로   

말들이 많은데^^

 

현행

대한민국 입시제도에서도

캐나다 파일럿(Pilot)

영주권 프로그램처럼

다양한 수시

프로그램이  

생기고 없어지며


심지어

이런 수시 프로그램이 있었나

의아해하는 프로그램은??

일부 교수나

소위 말하는

일부 계층만  

알고 있는

"꿀단지"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 꿀을 얌얌 쪽쪽 빨아먹는

경우도 다수 목격하게 된다.


캐나다 영주권 획득 KEY WORD

1. 전략 그리고 2. 인내


암튼 내가 내린 결론은

2023년 현재 캐나다 영주권 획득에

상대적으로 쉬운

프로그램은  

Agri Food Pilot (셀핍점수 4 이상, 고등학교 졸업장, 캐나다 LMIA로 1년 근무 등)

ECE (Early Child Educator)

SNIP (Saskatchewan Immigrant Nominee Program)

등이 그나마

제일 손쉽게

딸 수 있는

영주권 프로그램으로 생각된다.

※2020년부터 5월부터 한시적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Agri Food 프로그램 무엇보다  셀핍점수 4점만 요구하는 게 큰 장점이다 출처: 캐나다 이민국   

예전에는

그러니까 대략

2000년대에는

영어 시험도 없었고

독립이민으로 신청하면

한국에서부터

영주권을 획득해서

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그런 프로그램은 거의 없고

나이

특히 영어 점수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https://brunch.co.kr/@go2023/81


워낙 많은 이민 영주권 프로그램이 생기고

사라지고 하기 때문에

매의 눈으로 본인한테 적합한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잘  찾아서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며 기다리는 것이 


2023년

캐나다 영주권 획득의

KEY WORD라고 본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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