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MBA라는 게,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수태 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끝까지 포기하지만 않으면,
절반은 성공한 거예요.
끝을 못 보고 중간에 포기해 버리면,
그 후에도 몇 년에 한 번씩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미련한 아쉬움이 바로 MBA죠.
그렇게 뒤늦게 나이 먹고 다시 시작하려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갑니다. 체력도 안 받혀주고요:)
이미 잘 알고 계시죠?
그러다 아는 후배가 MBA 합격 소식을 들으면,
배 아파서 밤에 잠도 못 잘 텐데?
본인 할 거 다~~ 하고 남는 자투리 시간에
알뜰히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이면
절대 어림도 없습니다.
없는 시간도 어떻게든 만들어서 쏟아부어야죠.
문화생활 노노.
여행도 끊고, 친구도 끊고,
주말에는 무조건 스터디 카페.
그래서,
MBA 준비할 때에는 "여름" 시즌이 제일 힘들어요.
남들 모두 바다로, 해외로 여름휴가 떠날 때
나는 아직 지멧, 토플 공부 중...
It's okay.
You are not alone.
글로벌 Top 스쿨에 들어가고 싶다면,
Top 점수를 받고, Top 에세이를 써내면 되는 것.
그게 이렇게, 심플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요령을 피우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모자란 점수는 에세이로 메꾸면 되겠지?"
"점수가 좋으니까 에세이는 쉽게 가도 되겠지?"
...그러다 재수, 삼수하는 거거든요.
학교 랭킹이 올라갈수록,
점수와 에세이, 둘 다 훌륭히 준비해서 원서 제출하는 중국인이 줄을 섰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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