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틀을 깨는 도서관, 네덜란드 헤이그중앙도서관

웹진-더라이브러리: 도서관 탐방기

by 고추장와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신구도서관 재단의 웹진 더라이브러리에 도서관 탐방기를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도서관탐방은 벨기에가 아닌, 우리에게 헤이그 특사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의 덴하그의 중앙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 여행느낌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사서의 직업병과 궁금한 것은 못 찾는 성격 때문에 결국엔 또 즉석인터뷰가 되어버렸지만 덕분에 노빠꾸 상여자의 벨기에 생존기의 프롤로그의 아이디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유용한 정보가 담긴, 문제해결을 타파하는 조금은 다른 네덜란드인들의 실용정신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의 네덜란드어와 벨기에의 네덜란드어는 영국영어와 미국영어가 다르듯, 서로 알아들을 수 있지만 발음이 매우 다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벨기에 억양이 가득한 한국인이 사서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고, 덕분에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글의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다양한 읽을거리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칼럼, 저자와의 인터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theliverary.kr/article?id=1409

눈길을 끌었던 인터뷰 기사를 하나 첨부합니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를 쓴 김소연 작가와의 인터뷰입니다. 옷을 사지 않기로 결심한 저자의 결심은 전지구적인 문제, 자본주의의 영역까지로 확장되었습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패스트패션이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의 가치관 변화과정을 다룬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옷을 사지 않으시지만 예쁘시고, 오래된 옷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신다는 생각도 했고요. 역시, 패완얼 이랄까요?


https://theliverary.kr/article?id=1451



자, 탐방 준비 되셨으면 떠나 보겠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제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헤이그의 중앙도서관 편,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