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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파파 Jan 15. 2023

[외벌이 아빠의 육아일기] 바라보다.

2018. 11. 29. 양평 길조 호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에서 


그래도 살만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너와 너를 바라보는 내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도 의미 있지만
지금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더 깊게 다가온다. 


우리 지금처럼만 그렇게 오래도록 서로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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