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필승 원더독스

-읽는 라디오

by 하쿠나 마타타

오프닝

무엇을 한다고 해도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믿음은 한 번에 생겨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믿음의 크기는 가히 상상도 못 합니다. 그런 사람과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음악

-마마무 (넌 is 뭔들)

(2) MAMAMOO 마마무 넌 is 뭔들 Youre the best MP3 Audio YouTube



사연

개인적으로 스포츠 스타를 많이 좋아합니다. 스포츠에서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큰 모토가 좋습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는 건 스포츠이고, 스포츠에는 희로애락이 모두 있기에 좋아하면서 동시에, 역경을 딛고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은 존경합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김연아 선수와 김연경 선수를 존경합니다.


오늘은 요즘 신인감독으로 더 유명해진 김연경 선수에 대해서 써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수식어로도 부족한 배구계의 전설인 김연경 선수가 은퇴 후 첫 선택이 예능이었습니다.

김연경 is 뭔들.


김연경 선수가 선택한 예능은 그저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환희, 감동, 좌절...... 모든 게 있었습니다.

성공한 선수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공식을 보란 듯이 깨어주는 것도 김연경 선수입니다.

공수가 모두 가능한 선수의 기량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감독으로서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에 최고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여지없이 보여줍니다.


이제 2화밖에 방송이 되지 않았지만 느린 정명화 선수의 성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도 김연경 감독의 당근과 채찍의 결과입니다.

그렇게 선수와 감독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느낍니다. 흘린 땀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는 걸 또 한 번 실감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는 모습이 아닌 될 때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의 모습에 감동을 합니다. 이런 것들로 저는 스포츠가 좋습니다.

방출된 선수의 눈물, 서로가 다독여가면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 매 경기를 분석하면서 화도 내고, 칭찬도 하는 김연경 감독의 모든 모습 속에서 우리 삶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몰입이 잘 됩니다.


몰입한 만큼 선수와 감독을 응원하게 됩니다.

8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지만 10부작으로 연장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4승을 하게 되면 8번째 프로팀이 창설된다고 합니다. 매 순간순간이 긴장되는 순간을 느낀 선수와 감독입니다.

이제 남은 결과를 지켜보는 시청자는 열열이 응원을 해야 합니다. 그들과 함께 뛸 수는 없지만 목이 터져라 응원은 할 수 있으니까요.

결과와 상관없이 경기에 진심인 선수와 감독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내일 저녁에 방송되는 3화가 벌써 기대됩니다. 프로팀과의 경기의 결과도 궁금하고, 일본팀과의 결과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결과보다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를 단련시키는 시간이 필요한 것 일도 모릅니다. 저도 성장에 목말라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응원합니다.



음악

-데이식스 (Welcome to the Show)

(2) DAY6 (데이식스) - Welcome to the Show [가사/Lyrics] - YouTube



클로징

무엇을 하든 믿음이 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처럼.

그 길을 먼저 간 사람이기에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어느 분야에서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혜입니다. 오늘도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수고 많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은 행복을 만드세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