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끄으끙
점희가 아침에 혼잣말을 한다.
“오늘의 할 일은
송이언니 괴롭히기. “
“오늘 하루도
배 10번 보여주기. “
잉 이히힝
점희가 아침에 사랑을 속삭였다.
괭들과 지낸지 어언 8년, 나이 들어가는 괭들과 살기에 따라오는 깊은 슬픔과 높은 기쁨을 나누고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