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온도 #02. 에세이

by 신은정



에세이를 쓴다는 것은 마음속 엉킨 실타래를 푸는 일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글쓰기는 나를 알아가는, 조금은 아프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3행시

에, 애써 정리하지 않아도 흘러나오는 마음을

세, 세상의 속도에서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게 하고

이, 이제야 나 자신에게 말을 걸게 하네

글을 쓰며 나는 비로소

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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