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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_음악, 정승환 <보통의 하루>
지금의 너에게는 보통의 하루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 속의 먹먹함이고
익숙해져 버린 괴로움과 슬픔의 날들임을 생각해.
그럼에도
불끈 솟아오르는 '함부로 살고 싶다'는 충동을
참아내고 이겨내는 매일의 용기를 가진 네게,
지나가고 견뎌내면 나타날 터널 끝의 빛을
나는 이야기해.
반드시 지나가.
세상에 멈추어선 것은 없어.
모든 것은 변하고 지나가.
의사 _ 책, 그림, 사진, 여행을 사랑하는 <너에게 한번뿐인 일곱살엔>, <우리집 미술놀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