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버킷리스트 5 호텔 리조트 추천

여수 가볼만한곳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낭만적인 겨울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겨울여행하면 바다와 일출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고고패밀리가 소개해드릴 겨울 국내 여행지는 바로 여수 가볼만한곳입니다.

아름다운 조명이 빛나는 야경과 탁 트인 바다, 한 해의 소망과 다짐을 기도하는 해맞이까지 국내여행 여수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향일암

남해안 해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향일암은 남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일출을 맞이하러 향일암을 찾고 있으며 일출이 아니더라도 기암절벽 사이 신비하게 자리하고 사찰과 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절벽, 그리고 푸른 남해바다가 어우러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만으로도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향일암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오동도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섬 내에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가장 추운 1월부터 꽃을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붉은빛이 만개합니다.

여수 시내부터 이어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쉽게 오동도에 닿을 수 있습니다.

이 길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거문도 백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를 간직한 거문도와 백도.

남해안 최초로 등대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와 천연생태계의 보고라 불리는 백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입도가 불가능한 섬이기 때문에 유람선을 타고 약 40분간 섬 주위를 돌며 경치를 감상하는 코스가 대표적인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름다운 남해안 풍경과 여수 시내를 한눈에 담아보고 싶다면 해상케이블카를 추천합니다.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로 바다 위를 지나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연결합니다.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을 즐기며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

여수 가볼만한곳하면 야경을 빼놓을 수 없겠죠.

여수 야경의 백미 바로 돌산대교입니다.

<여수밤바다>라는 노래도 있듯이 여수의 밤은 시내의 불빛과 해안선의 야경이 낭만과 황홀함을 더해줍니다.

여수산업단지에서 내뿜는 형형색색의 불빛과 다리를 밝히는 아름다운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여수의 야경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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