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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한 생활습관 Dec 09. 2016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
제철음식 먹방투어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
겨울 제철음식 찾아 떠나는 여행

추운 겨울 하면 저마다 떠올리는 음식 하나쯤은 있으시죠.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호빵, 달달한 팥죽, 이불 덮고 까먹는 새콤달콤한 귤 등 먹거리는 언제나 즐거운 추억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오늘 고고패밀리가 준비한 국내 여행 이야기는 겨울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먹방여행입니다.

이번 겨울 한창 살이 올라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 소개합니다.



과메기


차가운 해풍으로 건조한 과메기는 11월부터 1월까지 제철입니다.


꽁치나 청어를 꼬챙이에 매달아 얼리고 말리는 숱한 과정을 거쳐야 맛있는 과메기가 만들어지는데요.

불포화지방산과 칼슘 등 영양가도 풍부해 추운 날씨에 약해진 몸을 보강하기에도 적합한 음식입니다.


과메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 그 첫 번째는 바로 포항입니다.

경상북도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과메기를 생산하는 지역인데요. 그중에서도 포항 구룡포항이 압도적입니다.

차가운 북서풍과 염분을 포함한 해풍이 과메기를 말리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겨울 제철 음식으로 전 세계에서 즐겨먹는 인기 있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탱글탱글해지고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찬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하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싱싱한 굴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제철 굴을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은 경상남도 통영, 남해 그리고 전라남도 여수와 장흥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지역들은 굴 양식장이 많고 바닷물이 깨끗해 싱싱하고 맛있는 굴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송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송어잡이는 겨울축제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추운 날씨에도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해 매년 얼음낚시 축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싱싱한 송어를 직접 잡아 맛볼 수 있는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은 바로 평창과 강화도입니다.

평창송어축제는 12월 23일부터 1월 30일까지 오대천 일대에서 진행되며,

강화도 송어 빙어축제는 12월 31일부터 2월 19일까지 인산 저수지에서 진행됩니다.



제철을 맞이하여 물이 오른 싱싱한 먹거리와 함께 여행하는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국내 구석구석 즐거운 추억이 쌓이는 여행정보는 고고패밀리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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