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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예 Dec 01. 2020

식생활



그때그때 반찬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잘 먹는 땡이.

하루 세끼마다 고작 반찬 두 개씩 만드는데 왜 이리 벅찬 걸까요?  

그래서 가끔은 국을 끓여 말아먹이기도 하고,

휘리릭 볶음밥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허허


아기를 낳기 전에는 티브이 예능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은 해주는 대로 다 잘 먹는 줄 알았는데

현실을 많이 다르더군요. 흑흑


어쨌든 저는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생각합니다.

오늘은 또 뭘 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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