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반찬을 만들어줘야 그나마 잘 먹는 땡이.
하루 세끼마다 고작 반찬 두 개씩 만드는데 왜 이리 벅찬 걸까요?
그래서 가끔은 국을 끓여 말아먹이기도 하고,
휘리릭 볶음밥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허허
아기를 낳기 전에는 티브이 예능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은 해주는 대로 다 잘 먹는 줄 알았는데
현실을 많이 다르더군요. 흑흑
어쨌든 저는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생각합니다.
오늘은 또 뭘 해줘야 하나?!
일단은 그림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큰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육아일기 자식농사를 그리고, 그림책 <후우후우>,<사실은 말이야>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