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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예 Dec 01. 2020

달이 좋아!



분명히 달을 달이라고 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깔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하여튼 땡이는 깔을 정말 좋아합니다.


남편과 우스갯소리로

" 우리 땡이 나중에 달에 여행 가는 거 아닐까?"

"그거야 모르지"

하고 하하하 함께 웃기도 합니다.  

땡이의 달 사랑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사랑을 응원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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