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달을 달이라고 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깔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하여튼 땡이는 깔을 정말 좋아합니다.
남편과 우스갯소리로
" 우리 땡이 나중에 달에 여행 가는 거 아닐까?"
"그거야 모르지"
하고 하하하 함께 웃기도 합니다.
땡이의 달 사랑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사랑을 응원합니다 허허
일단은 그림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큰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육아일기 자식농사를 그리고, 그림책 <후우후우>,<사실은 말이야>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