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그림일기 [동물 편] *그러나 이상한 결론 주의
내 앞에는 조용히 걷고 있는
개 한 마리뿐인데
계속 개 짖는 소리가 났다.
알고 보니
길 건너편의 개가 짖는 소리였다.
내가 두 블록을 지날 때까지
그 개는 계속 짖어댔다.
[결론]
개의 눈은 흑백만 보인다는데
길 건너편에 있는 개를 알아보고 짖을 정도면
그 개의 친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공감 가는 그림일기 [동물 편] (2017)
일러스트 : 고고핑크
여행 후기를 그림으로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