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입히려는 자와
안 입으려는 자,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라도 걸릴까 봐
부모 된 자는
뭐라도 더 입히려고 하고
곧 죽어도 때깔을 포기 못하는
자식 된 것들의
대를 이어 끊이지 않는 전쟁!
아침마다 전쟁이다!
<대를 이어온 전쟁>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